이번 호 필자인 성균관대 김범준 교수님 글도 기억에 남았습니다. 이번 호 필자인 성균관대 김범준 교수님 글도 기억에 남았습니다.
이번 호 필자인 성균관대 김범준 교수님 글도 기억에 남았습니다. 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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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 스웨덴에서는 모든 학교나 관공서, 병원, 회사 등에서 하루 두 번씩 함께 차를 마시며 30분 정도 담소를 나눈다. 이것을 ‘피카’라 불렀다. 청소하는 사람도 이때만큼은 잠시 일을 멈췄다. 내 생애 첫 피카 화제는 버섯 따기였다. 얘기를 듣다가 나는 버섯을 딸 수 있는 숲에는 어떻게 가느냐고 물었다. 그러자 사람들이 한바탕 크게 웃었다.
“그냥 아무 방향을 택해서 똑바로 걸어가기만 하면 돼요.”
왜 사람들이 웃었는지 깨닫는 데는 일주일도 걸리지 않았다. 잠깐만 걸어도 사방에 숲이 펼쳐졌다. 사유지에서조차 버섯이나 산딸기를 따 갈 수 있다는 법이 있었다. 자연이 주는 선물은 한 사람의 소유가 될 수 없다는 철학 때문이었다. 」댓글목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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